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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 사전입국 우간다 선수단서 코로나 환자 발생

등록 2021.06.20 10: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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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AP/뉴시스]지난 7일 도쿄올림픽 홍보 포스터가 내걸린 도쿄 거리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1.06.18.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내달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출전차 미리 입국한 아프리카 우간다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병했다고 NHK와 AP 통신 등이 20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내각관방은 이날 사전합숙을 위해 전날 저녁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우간다 선수단 가운데 1명이 공항 검사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도쿄올림픽에 출장하는 각국 선수단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일본에 방역 비상이 걸렸다.

올림픽에서 복싱과 웨이트리프팅, 수영 경기에 나서는 선수와 코치 등으로 이뤄진 우간다 선수단 9명은 19일 오후 6시께 방일했다.

내각관방은 우간다 선수단 중 1명이 공항에서 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우간다 선수단은 도쿄로 출발하기 전 전원 현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례 접종했고 출국에 앞서 72시간 이내 받은 검사에서 음성증명서를 받았다고 한다.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를 결정한 이래 외국 선수단이 일본에 도착한 것은 호주 소프트볼 선수단에 이어 우간다 선수단이 두 번째다.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우간다 선수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음성으로 판명 나올 때까지 입국을 불허하고 지정시설에 격리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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