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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랑' 이연복 "연예인들 오면 몰래 자리 마련해 줘"

등록 2021.06.22 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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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1일 밤 첫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21일 밤 첫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이연복이 자신의 월급을 공개했다.

21일 밤 첫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중식대가 이연복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연복은 가장 먼저 일어나서 반려견 '생일이'의 밥을 챙겼다. 이후 운동을 시작했다. 이연복은 "요식업에 있는 사람들은 어깨가 최고로 아프다. 직업병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본인의 월급을 1000만원이라고 밝혔다. "홈쇼핑 수입, 방송 출연료, 행사 출연료를 다 합친 금액"이라고 말하며 법인 사업자기 때문에 월급을 받는 근로자라고 털어놨다.

이연복은 자신의 식당에 유명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했다. 대표적으로 찾는 사람으로는 정치인부터 대기업 회장님까지 다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예인들이 결혼하기 전에 데이트할 때 비밀 아지트로도 사용한다"며 "따로 몰래 자리를 마련해 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MBN 신규 예능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열심히 일만 하며 달려온 각계각층의 일개미들을 위해 최고로 잘 논다는 베짱이 MC들이 힐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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