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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산은과 친환경 산업 전환 나선다

등록 2021.06.23 1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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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멘트협회-KDB산업은행 협약 체결
산업은행, 시멘트업계에 1조원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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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시멘트업계가 오는 2025년까지 KDB산업은행으로부터 탄소저감 설비 투자 및 친환경 산업 전환에 필요한 자금 1조원을 지원받는다.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에서 '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표시멘트, 한일시멘트 등 주요 7개 시멘트업체 대표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멘트업계는 산업은행으로부터 탄소저감 설비 투자 촉진, 친환경 산업 전환을 위한 각종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멘트업계는 이번 금융지원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ESG경영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멘트협회 김의철 기술지원팀장은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플라스틱 1회 용기 등 폐기물이 급증하는 환경문제가 심각한데 이를 시멘트산업에서 연료 및 원료로 순환 자원화하는 투자 확대가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멘트업계는 탄소저감 설비 투자를 앞당기고 정부의 탄소중립 경제 정책에 기여하는 등 유럽, 일본의 선진국 시멘트산업 수준으로 환경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산업은행과의 협력이 향후 ESG경영이 안정적으로 활성화 되는데 중요한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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