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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 시정 정보 소통 콘텐츠 확대

등록 2021.06.25 08: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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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시정 정보와 정책을 홍보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 콘텐츠 대폭 개편,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이데이 뉴스를 진행하는 문혜진(왼쪽), 정수영(오른쪽) 아나운서. 2021.06.25.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시정 정보와 정책을 홍보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 콘텐츠 대폭 개편,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이데이 뉴스를 진행하는 문혜진(왼쪽), 정수영(오른쪽) 아나운서. 2021.06.25.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 단장하고 시민들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

 부산시는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유튜브를 활용한 대시민 소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정 정보와 정책을 홍보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 콘텐츠 대폭 개편,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정 주요 행사와 이슈를 전달하는 콘텐츠 ‘부산 먼저 미래로’는 ‘15분 도시’와 ‘오픈 캠퍼스 미팅’ 등 박형준 시장의 주요 공약과 시정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앞으로 부산의 성장동력과 미래비전을 담아낼 전망이다.

  그동안 격주로 진행되던 ‘붓싼뉴스’는 ‘부산이데이 뉴스’로 이름을 바꾸고 문혜진 아나운서와 정수영 아나운서가 새롭게 진행에 나선다. 주 2회 편성으로 제작 주기를 당겨 시정 소식과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산이데이 포커스’를 통해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깊이 있고 알찬 정보를 전달한다. 오늘 첫 편에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이어 ‘2030부산월드엑스포’에 대해 궁금했던 점 등을 알아본다.

 또 ‘붓싼홈쇼핑’은 홈쇼핑 형식을 빌려 시의 정책을 소개하는 ‘신박한’ 코너이다. 전문 방송인 이남미씨가 진행을 맡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설명과 더불어 재미도 얻을 수 있는 알짜배기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훈 부산시 뉴미디어담당관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정에 대한 쉽고, 친절한 해설을 통해 정책 공감과 이해를 돕는 소통 중심의 콘텐츠를 만들겠다”며 “유튜브 채널로 시민 소통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알 권리 실현과 정보 수요를 충족하는 새로운 콘텐츠는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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