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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올림픽 야구 본선 마지막 티켓 확보

등록 2021.06.27 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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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라=AP/뉴시스] 도미니카공화국은 27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세계 최종 예선 결승전에서 베네수엘라를 8-5로 제압했다.

[푸에블라=AP/뉴시스] 도미니카공화국은 27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세계 최종 예선 결승전에서 베네수엘라를 8-5로 제압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도미니카공화국이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본선 마지막 진출권을 확보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7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세계 최종 예선 결승전에서 베네수엘라에 8-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6개 국가가 모두 확정됐다.

A조에 개최국 일본과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이 편성됐고, B조에서는 한국과 미국, 이스라엘이 경쟁한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챔피언 한국은 오는 7월30일 이스라엘, 31일 미국과 요코하마에서 대결한다.

도쿄올림픽 야구는 요코하마와 후쿠시마 등에서 열린다.

한편, 호주와 중국, 대만은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최종 예선을 보이콧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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