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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 제이쓴 "가상화폐, 한때 수익률 무려 400%"

등록 2021.06.29 0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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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와카남_희쓴부부(사진=TV조선 제공)2021.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와카남_희쓴부부(사진=TV조선 제공)2021.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2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가족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가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흥미로운 코인 스토리를 예고했다.

'와카남'은 변화된 시대,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다.

'와카남' 1회에서 '희쓴부부'는 가상화폐 스터디까지 참석하며 코인 공부에 나선다. 제이쓴은 한때 무려 400%의 수익률을 달성했지만, 현재 약 70% 가까이 하락한 수익률을 공개했다.

이후 희쓴부부는 직접 코인 채굴자와 만난다. 코인 채굴자는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상화폐 채굴 현장을 직접 공개하며 코인 채굴로 벌어들인 수익을 조심스레 공개하자, 희쓴부부는 물론 스튜디오마저 술렁이고 말았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가 인생 최초로 가상화폐 투자에 도전, 이목을 집중시켰다. 휘몰아치는 긴장감 속 홍현희가 매수를 시도한 찰나, 코인이 폭락한다. 

하지만 코인 스터디를 진행한 이후 수익률이 공개되자 대반전이 일어나 모두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변화된 생활 트렌드를 반영, 안전하고 유익한 코인 투자에 대한 정보를 담고자 했다"며 "전국의 투자자들과 예비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관한 알찬 내용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와카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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