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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화물기, 호놀룰루 앞바다에 비상착륙…조종사 2명 구조

등록 2021.07.03 02:33:14수정 2021.07.03 17: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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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국 항공사 소속 보잉 737 화물수송기가 2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앞바다에 비상착륙했고, 두 명의 조종사는 구조됐다. 실시간 항공기 비행경로를 보여주는 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24가 기록한 트랜스에어 소속 보잉 737 화물수송기(810편)의 이날 비행경로.

[호놀룰루=AP/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항공사 소속 보잉 737 화물수송기가 2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앞바다에 비상착륙했고, 두 명의 조종사는 구조됐다.

AP통신 등은 하와이에 본사를 둔 화물 전문 항공사인 트랜스에어 소속 보잉 737 화물수송기(810편)가 이날 1시40분(현지시간) 호놀룰루 앞바다에 비상착륙했다고 보도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해당 화물기에는 조종사 2명만 탑승했고, 이들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

FAA는 "조종사들이 항공기 엔진 하나가 고장을 냈다고 보고한 뒤 호놀룰루로 돌아가려고 시도했으나 바다에 착륙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 화물기는 이날 1시33분께 호놀룰루 다이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에서 이륙했다.

사고 약 1시간 후 미 해안경비대가 조종사 2명을 확인해 구조했다.

구조된 조종사들은 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FAA 기록에 따르면 비상착륙한 화물기는 1975년에 제조됐고, 최근 감항증명서는 2015년에 발급됐고, 만료기간은 2024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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