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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김희재X배기성 듀엣 "안 비슷한데 매력"...떼창 소환

등록 2021.07.08 10: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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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뽕숭아학당' 김희재X배기성 (사진=TV조선 '뽕숭아 학당' 제공) 2021.07.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뽕숭아학당' 김희재X배기성 (사진=TV조선 '뽕숭아 학당' 제공) 2021.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뽕숭아학당' 김희재와 배기성이 레전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7일 TV 조선 '뽕숭아학당'의 '도란도란 듀엣쇼'에서 김희재와 배기성이 함께 팀을 이루어 무대를 장식했다.

'듀엣쇼'에 가장 먼저 출근한 배기성은 레드카펫을 걸어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희재의 듀엣 파트너로 나선 소감으로 "오랜만에 흥분된 기분을 고스란히 가져왔다"며 무대에 오르기 전 설렘을 전했다.

이날, 김희재와 배기성은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로 무대를 꾸몄다. 김희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배기성의 허스키 보이스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다음 곡으로 캔의 '내 생에 봄날은'을 열창하며,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들은 노련한 무대 매너로 팬들과 함께 떼창을 즐겼다.

무대를 마친 배기성은 "희재 씨와 저의 목소리가 가장 안 비슷하지만 조화롭고 매력적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Top6의 남은 무대를 즐기며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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