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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중견련과 중견기업 지속성장 MOU

등록 2021.07.08 15: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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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마포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NH투자증권 김경호 WM사업부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중견련 반원익 부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서울 마포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NH투자증권 김경호 WM사업부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중견련 반원익 부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투자증권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중견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서울 마포구 중견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NH투자증권 김경호 WM사업부대표와 중견련 반원익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중견련의 금융기관 파트너로서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기업의 기업금융 서비스(기업공개, 자금조달, 컨설팅 등), 퇴직연금 컨설팅, 단기·중장기 투자자금 등 포괄적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 및 제공할 예정이다. 중견기업 신성장 동력 발굴에 기여할 수 있는 신성장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중견련은 국내 중견기업을 위한 유일한 법정단체로 중견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족됐다. 중견기업 경영상의 어려움과 성장을 저해하는 이슈 등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기관과의 자문, 컨설팅 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중견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김경호 WM사업부대표는 "이번 중견련과의 제휴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중축인 중견기업과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중견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업금융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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