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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 연맹전'서 8강 진출

등록 2021.07.12 16: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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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 운동재활과 축구부는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 연맹전'에서 8강에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전주기전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 운동재활과 축구부는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 연맹전'에서 8강에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전주기전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 운동재활과 축구부는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 연맹전'에서 8강에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8강 대진은 고려대-울산대, 용인대-전주대, 수원대-전주기전대, 단국대-홍익대로 축구 강호만 남았다.

이번 대회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전주기전대는 예선전 2승 1무, 32강 명지대와의 경기에서는 2대 1, 16강 안동과학대와의 경기에서 4대 2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하는 등 우승 경험이 많은 안동과학대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에만 3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3대 2까지 수세에 몰린 접전 끝에 기전대의 추가골로 기세를 꺾어 승부가 결정됐다.

전주기전대 운동재활과 이종민 교수는 "특별한 에이스 학생 선수 없이 팀내 믿음과 화합으로 경기에 임해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우경복 감독과 신재훈 코치는 "축구의 강팀 대열에 손색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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