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해양박물관, 5개분야 직원 9명 채용 등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사진=해양박물관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태만)은 2021년도 신입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기록물 관리 및 경영일반, 경영지원, 학예일반, 보존과학, 학예보조 등 5개 분야에 정규직 총 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8월 2일 오후 4시까지이며,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

해양박물관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올 9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할 방침이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양박물관 및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이스포츠경기장, KeG 부산 지역대표 선발전 개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 출전할 부산지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표선수를 뽑는 '부산지역대표선발전'을 오는 8월 온·오프라인으로 통합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올 10월 창원에서 열리는 제13회 KeG 전국 결선에 출전할 부산지역 대표 선수 13명을 뽑는다.

선발전은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을 통해 단체전 종목별 1위(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와 개인전 종목별 1위, 2위(카트라이더, 클럽오디션) 선수에게 부산 대표 선수 자격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