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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제1기 로봇운영자과정 전문인력 양성교육 '스타트'

등록 2021.07.20 15: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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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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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창원에 소재한 창신대학교는 사물인터넷과 로봇운영자과정의 전문인력양성교육 제1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6주간 교육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물인터넷과 로봇운영자과정은 스마트 전직훈련 종합교육으로 도내 위기 산업군 실직예정자 및 퇴직자, 구직자뿐만 아니라 미취업자, 재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창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 사천시와 함께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신성장산업 육성프로젝트 일환으로 '사물인터넷과 로봇운영자과정'을 개설했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고용안정에도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생산설비 무인화 및 관리 자동화를 기반으로 진단예측과 상황대응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으로 인간과 기계의 유기적 연결과 센서기술, 정보통신기술, 운영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에 따라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6주 동안 SW기초, IoT기본, 로봇프로그래밍, 취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으로 인간과 기계의 유기적 연결 및 동기화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자동화 및 지능화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 신성장 제조업 부흥에 기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오는 8월 16일부터 ‘사물인터넷과 로봇운영자과정’ 제2기 전문인력양성교육을 시작하며 현재 접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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