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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우수 산업기반 관광자원화 ‘첫발’

등록 2021.07.21 06: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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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외 유관기관 및 관광업계와 공동 마케팅
항공이동 기반 산업시설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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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1일 시 내외 유관기관 및 관광업계와 유기적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체험형 여행상품 공동 개발로 관광 산업 특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동마케팅은 항공기반시설과 관광 콘텐츠의 융·복합을 통한 내륙관광 활성화와 시가 보유하고 있는 산업기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산업수도 울산이 가진 우수한 산업시설을 홍보하고 지역 관광업계의 관광 수용태세를 개선하는 계기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개발상품은 수도권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항공이동 기반 교육형 관광상품이다.

시의 다양한 산업자원과 주요관광지를 체험관광 형태로 시와 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전담여행사 연합이 협업해 역사와 산업이 공존하는 울산의 관광자원을 진로체험형 콘텐츠 형식으로 구성했다.

상품 개발에는 국립항공박물관, 한국공항공사 울산공항과 서울지역본부, 울산 전담여행사 연합(동백·굿모닝·로망스·아름·코레일항공), 지역 인바운드 여행업체 UMIT, 월간항공, 지역 관광호텔(롯데·라한·머큐어 엠버서더·롯데시티·스타즈·다움 등), 드론산업 주도 업체(유시스), 자율주행 모빌리티(그린카기술센터) 등이 참여했다.

시는 개발된 상품의 현실성 검증을 위해 16일과 17일 전담여행사 연합을 비롯한 관계자와 현장답사해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현장답사 후 전략회의를 열고 손님 모집과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신규 관광상품 개발 때 관광목적지 매력과 기반(인프라) 여부를 더욱더 세심히 검토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 및 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고 울산의 강점인 산업연구 분야를 부각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향후 관광상품의 신뢰성 확보와 질적 수준 유지를 위해 국립항공박물, 한국공항공사, 전담여행사 연합, 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7월 중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청과 연계해 반구대 암각화 등 울산의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하는 테마과정 등 관광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도시 울산과 관광도시 울산의 매력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이번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울산의  매력과 우수성을 홍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 및 업계와 협업으로 진로체험 등에서 겪는 지역 청소년과 수도권 청소년 간 격차를 줄여나가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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