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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주 선관위원, 임기 6개월 남기고 靑에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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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7-22 08: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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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7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선관위가 투표소에 공고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배우자의 납세액 정정 공고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오 후보 배우자의 납세액은 1억1997만9000원이나 선관위에 신고한 액수는 1억1967만7000원으로 실제로는 30만2000원을 더 냈다. 이에 국민의힘은 선관위가 '누락'이라는 표현을 써 유권자들에게 오 후보가 세금을 누락했다는 오해의 소지를 남겼고 이는 선관위가 오 후보의 낙선운동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1.04.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이 임기를 6개월 앞두고 돌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조 상임위원은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최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 조 상임위원은 지난 2019년 1월25일 취임했다.

중앙선관위 위원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3인, 국회에서 선출하는 3인,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3인 등 모두 9명이다. 그는 임명 당시 '제19대 대통령 선거 백서'에 공명선거특보로 이름이 등장한 점을 근거로 야당에서 정치적 중립성을 문제삼은 바 있다.

야권 일각에서는 조 상임위원의 돌연 사의를 놓고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기 3년의 정권쪽 선관위 상임위원을 새롭게 앉히려는 '알박기' 아니냐는 의심도 제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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