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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오픈액세스 가속화 위해 도서관협의체와 협력

등록 2021.07.22 16: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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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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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KISTI-대도연-KSLA 업무협약식 모습.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KSLA) 오정훈 회장, KISTI 김재수 원장,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KUCLA) 오세훈 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2일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KUCLA),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KSLA)와 오픈액세스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각 기관이 주관하거나 운영하는 기존 구독기반 전자정보 컨소시엄을 오픈액세스 기반으로 전환하는데 상호 협력, 우리나라의 고비용·독점적 학술정보 이용환경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기관은 대학과 연구기관의 오픈액세스 정책확산 및 오픈액세스 전환계약 추진을 위해 상호 공동연구 및 실무프로그램 가동 등에서 협력한다.

KUCLA는 국내 학술지 구독료의 약 80%를 지불하는 대학도서관 컨소시엄(KCUE 컨소시엄) 운영기관이며 KSLA는 연구소,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 전문도서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전문도서관 컨소시엄(KESLI 컨소시엄)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KISTI는 KESLI 컨소시엄 주관기관으로서 오픈액세스 관련 연구 결과와 축적된 인프라를 지원한다.

KUCLA 오세훈 회장은 "오픈액세스는 대학 학술지 구독료의 심각한 문제와 이중지불 문제를 해결하고 정보접근 장벽을 낮춰 연구자의 학술커뮤니케이션을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이라며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 오픈액세스 진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SLA 오정훈 회장은 "이 협약으로 오픈액세스 추진에 대학도서관과 전문도서관이 상호 협력하고 KISTI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연구기관과 연구자가 오픈액세스를 적극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ISTI 김재수 원장은 "오픈사이언스를 구성하는 오픈액세스, 오픈데이터, 오픈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국가 R&D 혁신을 지원코자 한다"며 "도서관계에 이어져 온 공유와 협력의 문화가 오픈사이언스를 향한 첫 이정표인 오픈액세스를 꽃피울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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