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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 4050 여성 패션 플랫폼 '포스티' 띄웠다

등록 2021.07.22 17: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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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정품 판매, 전 상품 무료배송, 매일 2회의 타임딜
지그재그 노하우에 카카오 시너지…8월 중 전용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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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이 4050 여성들을 위한 패션 플랫폼 '포스티(Posty)'를 출시하고 전 연령대를 커버하는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한다고 22일 밝혔다.

포스티는 의류 구매 시 오프라인이나 종합몰 등을 주로 이용했던 4050 세대가 이용할 '다음(post)의 패션 서비스'를 의미한다. 카카오스타일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4050 여성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해 포스티를 론칭했다.

이를 위해 편리한 사용성으로 MZ세대 대표 패션 플랫폼이 된 지그재그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먼저 4050 고객들이 중시하는 상품 품질 확보를 위해 포스티에서 판매하는 모든 브랜드 상품의 본사와 직접 계약했다. 올리비아로렌, 온앤온, 이엔씨, 마리끌레르 등 패션 브랜드와 아웃도어·골프 브랜드까지 60여 브랜드 본사와 직입점 계약을 마쳤다.

할인 행사와 전 상품 무료배송으로 가격 부담도 낮췄다. 매일 4개 브랜드를 선정해 오전 8시와 저녁 8시에 각각 2개씩 타임 딜을 진행한다. 타임 딜에서는 브랜드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간단하게 선보인다. 마음에 드는 옷을 탐색할 때 여러 경로로 복잡하게 들어가야 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고 첫 화면에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으로 지그재그의 개인화 추천 기술과 빠른 물류 서비스 등도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티는 공식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5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구매 고객 중 1명에게 '로보락 로봇 청소기'를 제공한다. 오는 29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되는 2차 이벤트에서는 다이슨 에어랩(1명)을 증정한다. 매주 10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내 포스티 상품 구매 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여성 고객들의 패션 쇼핑 패턴과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가장 잘 아는 카카오스타일이 지그재그 이후 두 번째 국내 서비스를 론칭한 만큼 앞으로 포스티를 4050대의 지그재그로 만들 것"이라며 "고객 만족을 넘어 오프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들의 온라인 전환을 도울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티는 모바일 웹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중 전용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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