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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 '동경 아이콘' 이효리 오마주했다

등록 2021.07.23 1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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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퍼스트룩' 창간 10주년 예린 화보. (사진=퍼스트룩 제공).2021.07.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퍼스트룩' 창간 10주년 예린 화보. (사진=퍼스트룩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이효리로 변신했다.

23일 CJENM에서 발행하는 K 컬처 트렌드 미디어 '퍼스트룩'의 창간 10주년 기념 스페셜 화보가 공개됐다. '퍼스트룩'은 레전드 화보를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엔터테이너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예린은 가장 동경하는 아이콘 이효리를 오마주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예린은 2013년 5월 발행된 '퍼스트룩' 44호의 커버 스타인 이효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는 촬영 당일 아침부터 이효리의 노래를 들으며 포즈를 연습해 감탄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퍼스트룩' 창간 10주년 예린 화보. (사진=퍼스트룩 제공).2021.07.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퍼스트룩' 창간 10주년 예린 화보. (사진=퍼스트룩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퍼스트룩' 창간 10주년 예린 화보. (사진=퍼스트룩 제공).2021.07.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퍼스트룩' 창간 10주년 예린 화보. (사진=퍼스트룩 제공)[email protected]

촬영 후 인터뷰에서 '예린에게 이효리는 어떤  존재였나요?'라는 질문에 예린은 "신기한 거 하나 더 말해줄까요? 제가  옛날에 콘서트에서 이효리 선배님의 '유고걸(U-Go-Girl)' 커버 무대를 선보인 적 있어요. 이렇게 또 오마주 화보를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라고 답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10년 전의 예린에게 한마디 해준다면?'라는 물음에는 "남 눈치 보지 말고 널 더 믿었으면 좋겠어. 저는  학교에서 존재감이 없는 소극적인 아이였어요. 그래서 눈치 보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어요"라며 10이라는 숫자와 선배  이효리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한편 '퍼스트룩'의 스페셜호 222호는 7월 22일 발행됐다. 디지털 영상은 '퍼스트룩'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서울=뉴시스] '퍼스트룩' 창간 10주년 예린 화보. (사진=퍼스트룩 제공).2021.07.23.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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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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