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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30일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공개

등록 2021.07.23 15: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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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재판매 및 DB 금지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화성산업은 오는 30일 대구시 서구 평리5동 1514-1번지(이현초교 앞)에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의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23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공급규모는 총 1404세대 중 일반분양분 933세대를 분양한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오는 8월2일,  1순위(해당지역) 3일(화), 1순위(기타지역) 4일, 2순위 5일이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www.applyhome.co.kr)에서 청약을 접수받고 당첨자는 오는 8월11일 발표한다. 당첨 여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관람고객의 안전과 효율적 관람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분양홈페이지(sdgcentum-parkdream.com)에서 견본주택 사전관람 예약을 접수받아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은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지에 대한 위치환경, 단지규모, 세대평면 구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서구 평리동 평리재정비촉진지구내 5구역으로 지하 3층, 지상 19~34층 11개동 총 140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반분양분은 933세대로서 전용면적 59㎡A, 59㎡B, 74㎡, 84㎡A, 84㎡B, 84㎡C, 99㎡로 각각 구성됐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IC, 신천대로와 인접해 있고 4개의 간선도로가 단지 바로 앞을 지나며 사통팔달 교통을 자랑한다.

올해 연말 서대구 고속철도역사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단지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 이현초와 인접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이밖에도 서구 어린이도서관과 서부도서관, 서구청, 서구보건소,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서구구민운동장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남향(남·남동·남서)위주의 친환경 단지설계로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자연친화적인 요소들로 오감을 만족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설계하여 차별화된 조경특화를 선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잔디광장, 산책로, 오감숲길 등을 갖춘 약 10만㎡의 이현공원이 자리해 있으며 약 1만㎡의 평오근린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디지털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시스템을 적용한다. 세대내에서 WI-FI를 통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을 도입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시스템은 홈네트워크와도 연동돼 거실조명, 가스, 난방 원격제어, 방문자 화상녹화, 지정차량 도착알림, 원터치 방범설정, 스마트폰 어플제어를 통해 보다 편리한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최근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깨끗한 실내공기를 원하는 아파트 수요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클린에어시스템을 적용해 주거의 쾌적성을 높였다.

초미세먼지를 99%이상 필터링 할 수 있는 헤파필터와 내부순환 공기청정기능, UV살균기능을 추가하였고 미세먼지 센서에 의한 자동운전, 주방렌지후드와의 연동운전이 가능한 스마트한 환기시스템으로 보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준다.

보안시스템도 한층 강화했다.

놀이터와 공동현관 등에는 200만화소, 지하주차장에 1200만화소 고해상도 CCTV를 적용했으며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최하층 옥외적외선 감지기와 거실 동체감지기 등이 설치됐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경제적이면서도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도록 했다.

현관다기능 스위치를 통해 일괄소등, 가스차단, 엘리베이터 호출, 방범설정, 무인택배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을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준다.

한편 서대구 역세권 개발계획의 발표와 서대구역 개통이 올해 연말에 예정되는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는 서구는 신흥주거타운으로서 주거의 가치가 점차 상승되고 있다.

대구시에서는 지난 6월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심신교통인 트램((TRAM·노면전차) 설치사업과 관련한 신교통시스템 도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에 따라 서측 순환선에 트램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서측순환선은 서대구역(KTX)~평리네거리~두류역(2호선) ~ 안지랑역(1호선)을 경유하는 연장 6.7㎞ 노선으로 사업비는 1689억원이다.

이 사업으로 인해 서구권역은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교통,교육,문화 등 여러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이 이뤄져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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