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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병 1000여명 중 56명 백신 미접종…한빛부대 48명

등록 2021.07.26 1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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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파병 한빛부대 48명 백신 안 맞아
현지 접종 또는 조기 교대 여부를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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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합참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의 활동 모습을 12일 공개했다.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 장병들이 부대 마스코트인 흰소의 기운을 모아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1.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해외에 파병된 군인 1000여명 중 56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견된 한빛부대에는 48명이 백신을 맞지 않아 집단 감염이 우려된다.

국방부가 26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낸 현안 보고 내용에 따르면 해외파병 장병 1010명 중 1차 접종자 포함 954명이 접종했고 56명이 접종하지 않았다. 접종률은 94.5%다.

2차 접종 완료자는 887명이다. 다음달 중 1차 접종자 67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백신 미접종자 56명은 부대별 여건을 고려해 주기적 진단 검사를 받는다.

미접종자는 한빛부대 48명(미희망), 동명부대 2명(미희망), 청해부대 35진 5명(미희망), 개인파병 1명(8월 접종 예정)이다.

국방부는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현지 접종 또는 조기 교대 여부를 검토 중이다.

아울러 국방부는 향후 해외 파병 인원을 선발할 때 백신 접종자로 한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청해부대 34진과 교대한 35진은 지난 14일 아프리카 아덴만에 도착해 임무 수행 중이다.

35진 300명 중 295명이 1~2차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미접종자 5명의 경우 조기 교대 여부가 검토되고 있다.

35진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항원검사키트 1000개를 확보해뒀다.

한편 청해부대 34진 확진자 272명은 국군수도병원(4명), 국군대전병원(10명), 국방어학원(63명), 민간 생활치료센터(190명), 민간 전담병원(5명)에 있다. 비확진자 29명은 해군 교육사 진남관에 있는 군 임시격리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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