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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북한 주제 국제문제회의 개최

등록 2021.07.27 09: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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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북핵과 한반도 평화' 화상 세미나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지난해 8월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 청사)의 모습. 2021.07.27.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지난해 8월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 청사)의 모습. 2021.07.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가 북한을 주제로 국제문제회의를 개최한다.

27일 외교부는 외교안보연구소가 28~29일 '북핵과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로 2021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문제회의 화상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이어진 교착상태를 끝내고 북미·남북 대화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분석·전망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선순환시킬 수 있는 외교적 과제들을 논의한다.

28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기조연설 및 한반도 비핵화와 아시아의 평화를 주제로 한 1세션이 진행된다. 29일에는 '2021년과 그 이후: 대안의 모색'을 주제로 2세션이 열린다.

1세션 토론자는 존 햄리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장,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등이다. 2세션 패널로는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고유환 통일연구원장 등이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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