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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양궁 국가대표팀처럼 후보들도 원팀정신 갖기를"

등록 2021.07.28 1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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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신선 복원, 차분히 신뢰 쌓아가는 계기 바라"
"오세훈, 다주택자 김현아 SH사장 내정…또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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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김종택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탄소중립 선도기업인 신성이엔지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7.27.
jtk@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이창환 권지원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대선경선 후보들을 향해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 대표팀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던 것처럼 우리도 원팀 정신을 가지고 하나하나 풀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네거티브 자제를 당부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원팀 정신에 입각해서 경쟁을 하더라도 하나, 동지라는 생각으로 하나의 힘으로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이재명·김두관·정세균·이낙연·박용진·추미애(기호순) 후보들은 앞서 당사에서 원팀 협약식도 가졌다.

송 대표는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과 관련해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화의 끈이 복원된 만큼 차분하게 하나씩 신뢰를 쌓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민주당도 복원된 남북간 통신선이 통신선을 넘어 사후 신뢰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모더나 백신 확보에 약간 차질이 생겼다"며 "우리 정부당국과 당이 최선을 다해서 8월 물량이 차질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정한 김현아 서울도시주택공사(SH) 사장 후보자가 부동산 네채나 있는 다주택자인 점이 드러나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SH는 서민들에게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곳인데 과연 적절한 인사인지 우려된다"며 "오 시장은 방역문제나 부동산 문제에서 중앙정부와 엇박자를 내기 보다는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leech@newsis.com, lea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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