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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지검·피해자지원센터, 생필품 전달 등

등록 2021.07.29 15: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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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지방검찰청(검사장 이주형)과 사단법인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29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1.07.29. (사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지방검찰청(검사장 이주형)과 사단법인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29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1.07.29. (사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지방검찰청(검사장 이주형)과 사단법인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2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 지원은 울산지검과 피해자지원센터에서 이미 치료비와 생계비, 학자금 등 경제적 지원을 받은 대상자 중 다문화, 다자녀, 독거세대, 지체장애인 등 60세대를 선정해 즉석밥, 참치캔, 라면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SK이노베이션에서 공동모금회로 지원한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005년 1월 12일 개소한 이래 2020년 말까지 3545건, 13억 9400만원을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생계비, 치료비 등으로 지원했다.

강력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언제든지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연락 전화번호(대표 1577-1295) 울산 052-260-1295, 052-265-9004, 양산 055-366-1295, 홈페이지 http://ucvc.kcva.or.kr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울주소방서, 인명 대피 및 화재 진압 훈련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 언양119안전센터는 29일 이손요양병원에서 재난발생에 대비한 인명 대피훈련 및 화재진압 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자력 대피가 힘든 피난 약자시설에 대한 화재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소방대의 신속한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 ▲인명검색 및 환자 이송 훈련 ▲소방대와 병원 관계자에 의한 인명 대피 훈련 ▲옥내 소화전 등 자체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 훈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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