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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19개 기관 ‘초광역 보건의료 디지털 벨트’ 구축

등록 2021.07.29 16: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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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는 29일 지역대학, 의료기관 및 공공기관과 ‘동남권 보건의료 빅데이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19개 기관이 참여해 ‘초광역 보건의료 디지털벨트’를 구축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산업 육성을 위한 다자간 협업의 기초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협약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부산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및 창원지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창원산업진흥원, 경남김해강소특구 등이다.

대학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남대 산학협력단, 마산대, 인제대 산학협력단 등이 참여했고 의료기관은 부산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등이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산업 신부가가치 창출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산학협력 연구 ▲워크숍·세미나 및 심포지엄 공동 개최 등이다.

지역사회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동남권 보건의료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약기관 담당자로 구성된 클러스터 실무협의회 발대식도 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부산지역은 지역의료 인프라가 매우 잘 조성돼 있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관련 신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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