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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수중 축구 대결…연정훈 "역대 최고로 힘들어"

등록 2021.07.31 14: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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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박2일' 2021.07.31.(사진=KBS 1박 2일)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박2일' 2021.07.31.(사진=KBS 1박 2일)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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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이 체력전을 벌인다.
 
다음달 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북 군위로 떠난 여섯 남자의 아날로그 여행기가 펼쳐진다.
 
대중소 팀(연정훈, 문세윤, 딘딘)과 배신자 팀(김종민, 김선호, 라비)으로 나뉜 멤버들은 점심 식사 복불복 미션으로 시원한 계곡에서의 '수중 축구' 대결을 치른다.

역대급 메뉴 등장에 김선호는 "라비야, 지면 안 돼! 나 진짜 승부욕 없는데 이겨야 겠어"라며 팀의 사기를 북돋우고, 상대 팀의 문세윤도 "하하, 나도! 나도!"라며 의지를 불태운다고.

하지만 계곡물에서 진행하는 경기인 만큼 멤버들은 급격한 체력 소모를 토로한다. 체력 좋은 연정훈마저 "우리가 했던 스포츠 중에 제일 힘들다"며 엄청난 운동량을 입증하고, 라비는 마음처럼 진행되지 않는 경기에 "이상한 게임이야, 이거"라며 의문을 제기하는 등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난무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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