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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확인하던 운전자 2명, 경사에 밀린 차에 깔려 중상

등록 2021.08.02 2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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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에서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차에서 내린 운전자들이 경사에 밀린 차량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2일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남양주시 오납읍의 한 경사로에서 마주오던 살수차와 포터 트럭이 충돌했다.

사고 당시 충돌로 인한 피해는 크지 않았으나, 차량 운전자들이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경사로 위쪽에 있던 살수차가 아래로 밀려 내려와 양쪽 앞바퀴에 운전자들이 깔리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살수차 운전사 A씨가 다리 등에 중상을 입었으며, 복부를 깔린 50대 트럭 운전사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소생에 성공해 회복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살수차가 경사로에서 밀리면서 추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 운전자들이 안정을 되찾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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