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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통영에서의 하루' 주인공…3년만 스크린 복귀

등록 2021.08.03 10: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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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유인영. (사진=소속사 WIP 제공) 2021.08.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유인영. (사진=소속사 WIP 제공) 2021.08.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유인영이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3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유인영이 '통영에서의 하루'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통영에서의 하루'는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뒤돌아보니 내리막길의 끝에 선 희연이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성선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한번 희망을 꿈꾸는 버디무비다.

유인영은 극중 뮤지컬 제작사의 기획팀장 '희연'을 맡았다. '희연'은 창작 뮤지컬을 기획했지만 흥행에 참패해 8년 동안 근무한 회사로부터 사퇴를 종용 받는 인물이다.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유인영은 드라마 '오!사라'를 시작으로 '별에서 온 그대', '오 마이 비너스', '굿 캐스팅', 영화 '베테랑', '여교사',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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