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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국립중앙도서관과 탈북민 이해 증진 교육

등록 2021.08.04 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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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국립중앙도서관과 탈북민 이해 증진 교육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남북하나재단은 국립중앙도서관과 북한이탈주민 이해 증진 교육 프로그램 '먼저 온 작은 통일, 북한이탈주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탈북민에 대한 인식 개선,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탈북민 정착 지원 전문가가 정착지원제도, 정착 생활, 사회통합 관련 지식, 정책을 전달하는 방향이다.

교육은 4~18일 3주 간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차수별로 탈북민 역사와 정착지원제도 변천, 탈북민과 사회정착, 탈북민과 사회통합 등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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