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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뜨거워지는 강원도…낮 폭염, 밤에는 열대야

등록 2021.08.04 13: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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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열대야 6일까지 이어져
야외활동 자제, 가축관리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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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DB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4일 강원도는 태백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유지되는 가운데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영월, 원주, 화천, 홍천·인제 평지, 춘천, 북부·남부 산지에 발효 중인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강화됐다.

영동 6개 시·군은 사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고 중부산지와 철원, 횡성, 양구·평창·정선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밤에는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특히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온은 강릉 27.9도, 삼척 26.2도, 속초 25.6도, 양양 25.2도, 춘천 25.1도다.

강릉은 지난달 29일부터 6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7월부터 8월까지 9차례 열대야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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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은 7월부터 8월까지 7회 중 연속 발생 일수는 3일이고 원주는 같은 기간 3회 중 연속 발생 일수는 2일이다.

열대야는 오후 6시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열대야와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다고 강원기상청은 내다봤다.

박종권 예보관은 "6일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무더위의 장기화로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만큼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이나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와 보건·농·축산업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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