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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한인 최대거주지 왕징서 확진자 나와…교민사회 긴장

등록 2021.08.04 16: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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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접경 단둥서도 감염자 나와 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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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4일 수도 베이징 최대 한인 거주지인 차오양구 왕징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교민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확진자 거주 아파트에 대한 통제가 강화된 모습. <사진출처: 웨이보> 2021.08.04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도 베이징의 최대 한인 거주지인 차오양구 왕징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교민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4일 젠캉스바오 등에 따르면 베이징 감염병 전문의료기관인 디탄병원은 왕징에 거주하는 마씨(52)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앙미술학원 교수로 알려진 마씨는 지난달 30일 하이난성 싼야에서 출발해 베이징으로 돌아왔다.

앞서 같은 항공편에 탑승했던 사람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됐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진단이 나왔던 것이다.

이 남성의 가족은 자가격리 중이다.

베이징 방역 당국은 이 남성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는 물론 그가 다녀간 건물을 봉쇄하는 등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 북중 접경지역인 랴오닝성 단둥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다.

랴오닝성 둥강시 정부는 지난 2일 타 지역에서 온 화물차 운전자가 현지에서 코로나19 핵산검사를 받은 결과, 약한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 운전자는 최근 코로나19 발생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어 둥강을 경유하던 중 검사를 받았던 것이다.

다만 추가 검사에서 이 남성은 ‘음성’ 진단을 받았고, 밀법 접촉자 139명도 음성 결과가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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