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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춘택병원, 3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

등록 2021.08.05 13:23:23수정 2021.08.05 16: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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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병원장 윤성환)이 3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이춘택병원 제공)

[수원=뉴시스]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병원장 윤성환)이 3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이춘택병원 제공)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이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29일부터 4일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으로부터  91개 기준 520개 조사항목에 대하여 3주기 인증조사를 받았으며 모든 기준에 충족하여 의료기관 인증 획득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오는 2025년 8월까지다.

윤성환 병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1, 2주기에 이어 3주기도 우수한 결과로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열심히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조사함으로써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이춘택병원은 지난 1월 제 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됨으로써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1기부터 4기까지 연속으로 지정된 병원이다.

지난 6월에는 새롭게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Dr. LCT (닥터 엘씨티)로 첫 수술에 성공,  20여년간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병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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