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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020]스케이트보드 '10대들의 반란'…금메달 3개 싹쓸이

등록 2021.08.05 16: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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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파크에서 18세 호주 선수 우승
젊은세대 강세…1개 종목은 22세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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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사진] '2020 도쿄올림픽'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에서 호주의 키건 파머(18)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에서 호주의 키건 파머(18)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대회 스케이트보드 종목에서 10대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4개의 금메달 중 3개를 10대 선수가 가져갔다. 파머 역시 18세다.

파머는 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결선에서 최고 95.83점을 받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브라질의 페드로 바로스(86.14점), 동메달은 미국의 코리 주노(84.13점)가 차지했다.

스케이트보드에는 남녀 스트리트·파크에 총 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었다. 이 가운데 일본이 3개를 따냈다.

앞서 남자 스트리트는 호리고메 유토(22), 여자 스트리트는 니시야 모미지(13), 여자 파크는 요소즈미 사쿠라(19)에게 돌아갔다. 파머를 포함해 10대들이 금메달 3개를 가져갔다.  

스케이트보드는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도입했다고 한다.

스트리트 종목은 계단, 핸드레일, 벤치, 벽 등으로 구성된 도시의 거리를 닮은 직선 코스에서 열린다. 선수들은 이 코스에서 수행하는 트릭들의 개수와 실행,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받는다.

파크 종목은 속이 빈 반원형 형태의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내부에는 깊은 구간과 다수의 커브들이 만들어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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