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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020]근대5종 김세희, 펜싱 랭킹라운드 36명 중 2위

등록 2021.08.05 1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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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2020 도쿄올림픽 여자 근대5종 펜싱 랭킹 라운드 출전 선수들. 2021.08.05.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처음 올림픽에 나선 여자 근대5종 김세희(26·BNK저축은행)가 펜싱 랭킹 라운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김세희는 5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244점을 기록했다.

에페 방식으로 치러지는 펜싱 랭킹 라운드는 36명의 선수가 한 번씩 겨룬다. 제한 시간 1분 동안 먼저 점수를 내는 선수에게 승리가 돌아간다. 기본 점수 100점에 승리 경기수에 6점이 배정된다.

김세희는 24승11패로 244점을 얻어 29승6패의 애니카 슐로이(독일·274점)에 이어 당당히 2위에 자리했다.

비교적 늦은 고교 2학년 때 근대5종에 뛰어든 김세희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위, 2019 아시아선수권 1위를 차지한 아시아권 근대5종 강자다.

"대한민국 근대5종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김세희는 쾌조의 스타트로 기대감을 부풀렸다.

함께 출전한 김선우(25·경기도청)는 214점(19승16패)으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선우는 5년 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나서 한국 여자 선수 최고 성적인 13위를 기록했다.

다재다능함과 극한의 체력을 요하는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사격, 승마, 달리기 등으로 구분된다.

6일 수영, 펜싱 보너스 라운드,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 복합 경기)을 모두 치러 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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