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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직자 코로나19확진, 이준석·김기현 일정 취소

등록 2021.08.05 22:02:33수정 2021.08.05 2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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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8.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8.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당직자 코로나19 확진으로 6일 예정돼 있던 대면 일정을 취소했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대표와 김 원내대표는 국회 본관 2층에서 일하는 사무처 당직자의 확진으로 다음날 원내 관련 일정을 취소키로 했다. 두 사람은 비대면인 라디오 일정은 소화한다.

이 대표는 5일 저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다.

김도읍 정책위의장도 이날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오전 최고위원회, 3일 오전 원내대책회의, 4일 오전 신임 시도당위원장 회의, 4일 오후 '나는 국대다 시즌2 정책공모전' 본선 행사에 참여한 언론인들도 자택대기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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