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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25개 구청장과 방역대책 회의…4단계 연장 대응 점검

등록 2021.08.1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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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방지 인프라 차질없이 운영"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서울안전통합센터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긴급 자치구 구청장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21.07.27.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서울안전통합센터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긴급 자치구 구청장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21.07.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구청장들과 코로나19 방역대책 회의를 갖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통합상황실에서 25개 자치구 구청장들과 화상 회의를 열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관련한 대응 계획을 종합 점검한다. 정부는 수도권에 내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

오 시장은 임시선별검사소를 비롯해 생활치료센터, 백신접종센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인프라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자치구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방역수칙과 처분기준 등을 적극 알리고 위발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해달라고 당부할 에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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