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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호주서 임상1상 승인

등록 2021.08.10 10: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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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임상2상 통해 유효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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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주' (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제공) 2021.05.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셀트리온은 자사가 개발 중인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가 지난 4일(현지시간)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셀트리온과 계약을 맺고 렉키로나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 기업 인할론 바이오파마(이하 인할론)는 임상 1상에서 건강한 피험자 24명을 대상으로 투여하고 연내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과 인할론은 지난해 7월부터 흡입형 렉키로나 개발을 준비해왔다. 두 회사는 지난해 10월 렉키로나의 에어로졸(대기 부유 미립자) 입자 크기가 호흡기에 전달되기에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지난 1월 설치류(쥐)를 대상으로 비임상시험(동물실험)을 시작해 흡입형 렉키로나 반복 투여 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15분 내로 검사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로 감염 여부를 진단하고, 병원 또는 보건소에서 확진 및 처방을 받아 환자가 스스로 흡입형 렉키로나를 투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한 의료현장의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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