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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의료기기 산업 육성 전략 세미나 개최

등록 2021.08.19 16: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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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국민의힘 홍석준(대구 달서갑)이 19일 오후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자신이 개최한 ‘의료기기 산업 육성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홍석준 의원실 제공) 2021.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국민의힘 홍석준(대구 달서갑)이 19일 오후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자신이 개최한 ‘의료기기 산업 육성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홍석준 의원실 제공) 2021.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국민의힘 소속 홍석준(대구 달서갑)은 19일 오후 2시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지역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의료기기 산업 육성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업부·과기부·복지부·식약처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근 동향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해법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의 지원 전략’을 주제로 KMDF(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전기영 R&D 본부장이 의료기기 기술개발부터 제품화, 임상 및 인허가에 이르는 연구개발사업 전주기 지원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진행했다.

이어 장세찬 대구시 국가 R&D 자문관이 ‘산업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R&D 현황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투자방향’이라는 주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 심화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와 투자방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홍석준 의원은 “첨복단지 입주기업을 비롯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R&D 사업과 바이오헬스 산업 동향을 조금 더 가까이 접하고 실제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의료기기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고 지역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의료기기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도 첨단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제품 개발에 대구가 앞서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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