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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제11대 상임감사에 이해숙 전 도의원 임명

등록 2021.08.26 13:38:47수정 2021.08.26 14: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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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신임 상임 감사에 이해숙(56) 전 전북도의회 의원이 임명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신임 상임 감사에 이해숙(56) 전 전북도의회 의원이 임명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신임 상임 감사에 이해숙(56) 전 전북도의회 의원이 임명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감사 임용자를 공개모집, 이사회를 거쳐 2명을 추천했다. 교육부는 심의를 거쳐 이날 자로 이 전 도의원을  신임 상임 감사로 임명했다.

상임 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4년 8월 25일까지 3년간이다.

이 신임 상임 간사는 앞으로 전북대병원의 재산 상황과 회계 및 업무, 정관 규정 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사안들을 살필 예정이다.

이 상임 간사는 "전북대병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건전한 견제와 감시자로서 감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공공의료 전문가와 지역사회복지전문가 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보편적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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