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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차관님 비 맞을까' 강성국 법무차관 브리핑 동안 무릎 꿇고 우산 든 직원

등록 2021.08.27 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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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27일 오후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문 앞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초기 정착 지원을 발표하는 브리핑에 앞서 인사를 하는 동안 한 뒤쪽에 있던 직원이 도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주고 있다. 이날 강 차관이 발표한 브리핑 자료는 비에 흠뻑 젖었다. 2021.08.27. ksw64@newsis.com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27일 오후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문 앞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초기 정착 지원을 발표하는 브리핑에 앞서 인사를 하는 동안 한 뒤쪽에 있던 직원이 도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주고 있다. 이날 강 차관이 발표한 브리핑 자료는 비에 흠뻑 젖었다. 2021.08.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류현주 기자 =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27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정착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는 동안 법무부 관계자가 무릎을 꿇고 우산을 씌워준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강 차관은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아프간 직원 및 가족의 입국에 대한 설명했다. 강 차관은 비가 내리는 야외에서 약 10분간 브리핑을 했다.

강 차관 뒤에는 법무부 직원이 비가 내린 땅에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우산을 든 채 강 차관이 비를 피할 수 있게 했다. 정장 차림에 구두를 신은 그는 목에 공무원증을 걸고 있는 채였다.

이날 강 차관이 발표한 브리핑 자료는 비에 흠뻑 젖었다.

[진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27일 아프간 협력자와 가족들이 입소한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2021.08.27.kipoi@newsis.com

[진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27일 아프간 협력자와 가족들이 입소한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27일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문 앞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의 초기 정착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1.08.27. ksw64@newsis.com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27일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문 앞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의 초기 정착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1.08.27.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27일 오후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문 앞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초기 정착 지원을 발표하는 브리핑을 하는 동안 한 직원이 뒤쪽에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주고 있다. 이날 강 차관이 발표한 브리핑 자료는 비가 흠뻑 젖었다. 2021.08.27. ksw64@newsis.com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27일 오후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문 앞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초기 정착 지원을 발표하는 브리핑을 하는 동안 한 직원이 뒤쪽에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주고 있다. 이날 강 차관이 발표한 브리핑 자료는 비가 흠뻑 젖었다. 2021.08.2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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