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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박희순·윤진서·박지연, 넷플릭스 '모범가족' 출연 확정

등록 2021.08.31 10: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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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시리즈 '모범가족' 제작을 확정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가 시리즈 '모범가족' 제작을 확정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임하은 수습 기자 = 정우, 박희순, 윤진서, 박지연이 '모범가족'에 출연한다.

31일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의 제작을 확정하고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이 우연히 거금이 든 차량을 발견하고, 마약 조직의 2인자와 얽히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다. 연출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로 넷플릭스와 첫 인연을 맺은 '슈츠' '추리의 여왕'의 김진우 감독이 맡았다.

정우는 마약 조직과 얽히게 된 평범한 가장 동하로 분해 궁지에 몰린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박희순은 동하를 압박해오는 마약 조직의 2인자 광철 역을 맡았다. '모범가족'으로 처음으로 만나는 정우와 박희순의 연기 시너지가 주목되고 있다.

윤진서는 동하의 아내이자 알 수 없는 비밀을 숨긴 은주 역을 맡아 이야기에 다채로움을 더한다.박지연은 동하와 광철을 수사하는 마약수사팀장 주현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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