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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와 갈등' 김포 택배대리점주 유서 남기고 극단 선택

등록 2021.09.01 09:52:49수정 2021.09.01 09: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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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에서 택배대리점을 운영하던 40대 점주가 노조와 갈등이 담긴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53분께 김포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 점주 A(40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발견 당시 A씨의 옷주머니에는 A4용지 2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A씨가 노조와의 갈등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해당 아파트 고층에 올라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유족들이 A씨의 장례를 치르고 있기 때문에 사후 행정처리 절차, 형사 절차 등을 전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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