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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장한 고대 언론인상 수상자에 이충재·안재승·오승훈·송경철

등록 2021.09.01 10: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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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장한 고대 언론인상 수상자

이충재(한국) 안재승(한겨레) 오승훈(문화) 송경철(YTN)

라임사태 단독보도 조진형(한경)에 특별상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제27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로 이충재 한국일보 주필, 안재승 한겨레신문 논설실장, 오승훈 문화일보 편집국장, 송경철 YTN 앵커 등 4인을 선정했다고 고려대 언론인 교우회(회장: 곽영길 아주경제 발행인)가 1일 발표했다.

지난해 라임사태를 단독보도해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조진형(한국경제)기자에게는 특별상을 시상한다.

심사를 맡은 이성춘 위원장(전 기자협회장)은 "사회 정의와 진실이 위협받는 시대에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목탁의 길을 꿋꿋이 지켜가는 참 고대 언론인들"이라고 평가하고, "이들 외에도 일선의 많은 언론인 교우들이 훌륭한 업적으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관계로 수상자 및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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