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공공행정 드론 접목…‘스마트패트롤 구축’ 총력
(사진= 인천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회의에는 환경안전국장을 비롯한 10개 부서의 과업 담당 팀장이 참석해 분야별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와 보완점을 발표하고 그에 따른 하반기 및 2022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드론은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비대면 홍보에 활용도가 높고, 고 지점에서 비행하며 넓은 면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서구는 2019년부터 선제적으로 드론을 행정에 도입했으며, 이번에 산림과 하천, 환경, 보건, 안전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 드론을 통합적으로 접목한 ‘스마트패트롤(드론순찰대)’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플랫폼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사업점검 및 보완을 통해 드론 활용 행정업무를 실증·효율화해 지자체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클린 서구, 스마트에코 행복도시 서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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