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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이용, 한층 더 편리해진다

등록 2021.09.03 07: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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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억4700만원 들여 버스정보시스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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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오는 8월부터 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를 위해 기존 개별 운영되던 ‘차량단말기’(버스정보수집)와 ‘교통카드단말기’(요금결제)를 합친 ‘통합단말기’를 개발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2020.07.30. (사진= 울산시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021년 버스정보시스템 확대사업’이 준공돼 한층 개선된 버스정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버스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버스 도착 예정시간 등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지난 3월부터 버스정보시스템 확대 설치와 노후 버스정보단말기 교체,  버스 정보제공의 질 개선에 들어가 지난 8월 말 완료했다.

사업비는 약 4억 4700만원이 투입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 버스정류소 41곳을 대상으로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정류소 버스정보단말기(BIT : Bus Information Terminal)를 추가 설치했다.

또 지난 2008년부터 2014년에 설치돼 노후화된 버스정보단말기 24대도 교체했다.

이번에 설치된 정류소‘버스정보단말기’는 기존 단말기와 비교해 디자인과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 화면 크기도 32인치로 대형화해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는 물론 날씨, 뉴스, 미세먼지 정보, 시정홍보 등 각종 부가정보와 장애인을 위한 음성정보도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밝은 낮에도 잘 보이는 LED형 단말기의 경우, 버스 운행정보 제공 하단부에 정류소명을 알 수 있도록 했고, 기존 특정 단말기에서만 표시되던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가 제공돼 버스 이용편의를 높였다.

버스정보단말기는 지난 2005년 구축된 이후 매년 확대 사업을 추진해 현재 3140곳의 시내버스 정류소 중 45.1%인 1417곳에 설치 운영 중이다.

시는 세계적 산업도시에 걸맞게 외국인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류소 버스정보단말기에 영문표기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버스정보단말기가 없는 곳에는 음성자동안내(ARS 1577-3609), 문자서비스(SMS 013-3366-3609), 스마트폰 앱(APP) 등을 통해서도 외국인들이 대상으로 실시간 도착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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