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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2024년까지 클라우드 전문사 3000개, 인재 1만명 양성 목표

등록 2021.09.0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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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임 장관, 정보통신전략위원회영상회의 주재
'제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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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정부가 오는 2024년까지 클라우드 기반 공공 디지털서비스 300개,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수 3000개, 클라우드 인재 1만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임혜숙 장관이 제14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영상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략위에서는 ①'제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 ②'디지털 트윈 활성화 전략' ③'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제도 개선 종합계획'을 심의 안건으로 의결하고 ④'2022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실행계획' 안건은 서면으로 갈음했다.

과기부는 먼저 '제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2022~2024년)의 정책 목표를 클라우드 기반 공공 이용 디지털서비스 300개 확충,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수 3000개 달성, 클라우드 인재 1만명 양성으로 수립하고, 매년 시행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아시아 중심 거점화, 해외 주요국 정보화 프로젝트와 연계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 클라우드 기업을 작년 기준 80개사에서 2024년 300개사로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행정), 전장관리시스템(국방), 인공지능(AI) 제조 플랫폼(제조), 디지털 농업 플랫폼(농업), 병원정보시스템(의료), 위기대응플랫폼(재난안전) 등 6대 공공분야의 주요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고도화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 활성화 전략'은 디지털 뉴딜 2.0의 핵심이자 제조·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 활성화 및 시장 창출, 제도 개선과 표준화 등을 통해 전 세계적 흐름인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과기부는 관련 세부 정책 목표로 3D 객체 데이터 5만건 구축·개방과 디지털 트윈 관련 기업 100개 전환, 선도국 대비 기술상대 수준 95% 달성을 제시했다.

과기부는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평가제도 개선 종합계획'은 그간의 엄격한 사전 규제 기반 적합성평가 제도를 사후관리 중심으로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 방송통신기자재 융복합 및 다품종 소량생산 환경 확대 등 시장 변화에 따라 마련됐다.

임 장관은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 및 디지털트윈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의 규제 부담도 완화하여 디지털 뉴딜 2.0의 성과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이번 전략위원회가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정책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도록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관계부처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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