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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북한 여전사·김민석, 남한 월드스타…'피타는 연애'

등록 2021.09.06 19: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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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규리, 김민석. (사진=JIB컴퍼니·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9.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남규리, 김민석. (사진=JIB컴퍼니·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9.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남규리와 김민석이 JTBC스튜디오 제작 드라마 '피타는 연애'에 출연한다.

'피타는 연애'는 군입대한 남한 월드스타와 북한 여전사가 벌이는 덜덜하고 달달한 남북공조 연애&통일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남규리는 이번엔 북한 8군단 특수부대원을 이끄는 소위 '백영옥' 역을 연기한다. 백영옥은 아름다운 외모와는 상반된 냉소적인 매력을 가진 빈틈 제로의 완벽한 인물이다. 남규리는 북한 여전사 백영옥으로 분해 고난도 액션은 물론 만능 군인으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석은 전 세계 소녀 팬을 거느린 마성의 월드스타 '로이드' 역을 맡았다. 로이드는 21세기 대한민국 가수의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운 대한민국이 낳은 월드 클래스의 스타로 스캔들조차 없는 철벽남이었지만 모종의 음모에 휘말리면서 군에 입대, 그곳에서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겪게 된다.

'피타는 연애'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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