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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탁]내추럴엔도텍·무학·대성파인텍(종합)

등록 2021.09.07 16: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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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내추럴엔도텍(168330) = 내츄럴엔도텍이 코스닥 거래 재개 이틀째 상한가이자 신고가에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9.88% 오른 8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를 재개한 전날에도 상한가인 6560원에 마감한 바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월14일 4년 연속 영업손실과 자기자본 50% 초과 산업손실 발생 등으로 거래가 정지되며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지난 3월 서흥 및 특수관계인이 내츄럴엔도텍 지분 19.34%를 보유하면서 최대주주로 등극했고 실질 경영권을 갖게 됐다. 보유하고 있던 전환사채(CB) 등을 주식으로 전환하면서 경영권을 인수했다.

지난 2015년까지만 해도 내츄럴엔도텍은 주식시장의 뜨거운 종목 중 하나였다. 지난 2012년 백수오 궁을 처음 출시했을 때 판매액이 1800억원을 돌파하며 갱년기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백수오는 여성 호르몬을 개선해 갱년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효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가가 9만원까지 치솟고 시가총액도 1조7500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2015년 4월 백수오 추출물에 백수오와 유사한 외형을 갖니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되면서 가짜 백수오 논란이 발생, 주가는 한달 만에 9000원으로 곤두박질 쳤다. 검찰이 고의성이 없다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실적악화로 이어진 바 있다. 유한양행도 내츄럴엔도텍에 투자하고 있다. 가짜 백수오 사건 이후 위축된 시장을 확대할 지 주목된다.

◇무학(099750) = 무학은 장중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더니 13.66% 오른 1400원에 마감했다. 최재호 회장이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후보와 인연이 있다는 소식에 정치 테마주로 분류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간 배경은 무학의 최 회장이 홍 후보와 인연이 대두되면서다. 무학은 창원의 향토기업이며 과거 홍 후보가 경남도지사 시절 친분이 있던 것으로 조명된 바 있다. 홍 후보가 전날 강원도를 방문해 경선후보 중 처음으로 대북정책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자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대성파인텍(104040) = 대성파인텍이 애플카 기대감에 덩달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성파인텍은 이날 5.04% 오른 2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2965원에 출발한 대성파인텍은 302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외국인 순매도가 계속되면서 상승폭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0년 대성파인텍은 자동차부품과 금형, 공작기계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설립돼 2009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2004년 태양열 보일러 사업까지 확장했으며 Fine Blanking 금형제작 사업을 주로 한다.

앞서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카를 생산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하면서 대성파인텍도 투자업계에서 주목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성파인텍은 전기차 부품 사업을 위해 LG전자와 합작사를 설립하는 마그나에 핵심기술 특허 부품을 공급해왔기 때문이다. 최근 애플카 기대감이 커지면서 덩달아 대성파인텍 주가도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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