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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정영애 여가부 장관, 13일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방문

등록 2021.09.1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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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관련 민간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2021.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관련 민간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2021.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추석을 맞아 오는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를 만나 할머니의 건강과 안부를 살핀다. 정 장관은 할머니와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지원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여가부는 피해 할머니들의 건강검진 수요도 파악해 10월부터 방문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가부는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관련 예산도 확대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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