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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코로나 중증환자 퇴원하자 '이재명 칭찬'

등록 2021.09.12 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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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성남시의료원서 에크모 치료 후 4개월만에 건강회복
성남시장 시절 '성남시의료원 설립 결정' 칭찬
전주의료원 폐업 홍준표와 비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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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이모씨가 성남시의료원 에코모 치료를 받고 퇴원하며 의료진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코로나19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50대 여성이 성남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성남시장 당시 공공의료원 설립을 추진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12일 성남시의료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응급환자였던 이모(53)씨는 지난 5월 감기증세로 동네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거점 전담병원인 성남시의료원에 입원했다.

한때 혼수상태에 빠지는 등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환자의 혈액을 빼내 산소를 공급한 뒤 다시 몸속으로 넣는 '에크모 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지난 11일 퇴원했다.

이씨는 "의료원에 들어온 것은 알겠는데 얼마 만에 깨어났는지 기억도 안 난다. 혼수상태에서 사경을 헤매다 완쾌되어 일상으로 돌라가게 돼 너무 좋다"며 "박준석 과장과 주치의, 간호사 등 의료진이 위중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살펴줘서 너무 감사하다. 평생 잊지않고 살겠다"고 전했다.

이 사실이 전해지면서 공공의료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과 함께 성남시의료원을 설립한 이재명 지사를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많XXX'라는 네티즌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성남시의료원 설립을 했기에 이렇게 좋은 일이 있지 않았나 싶다", 'MXXXXXXX'는 "공공의료의 필요성...이재명의 혜안"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아XXX'는 "홍준표가 적자 이유로 진주의료원 폐쇄할때 이재명은 성남의료원을 개원했다"고 했고, '석XX'는 "이런 의료원을 이재명은 만들었고, 홍준표는 있는 의료원마저 폐쇄했다"며 이 지사를 편들기도 했다.

경기도 의료계 관계자는 "에크모 치료를 통해 생명의 위기에 처한 환자를 살린 성남시의료원의 사례는 공공의료가 왜 필요한지를 보여준 모범적인 사례"라며 "공공의료가 더욱 확충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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