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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방장관 "북미대화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 기대"

등록 2021.09.13 11:50:43수정 2021.09.13 13: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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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욱 "한국과 호주 연합훈련 매년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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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호주 국방장관 회담_모두발언 하는 피터 더튼 호주 국방부장관. 2021.09.13. (사진=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방한한 호주 국방장관이 북미대화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욱 국방장관은 13일 제5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피터 더튼 호주 국방장관과 한-호주 국방장관회담을 열었다.

더튼 장관은 "북미대화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호주는 북한에 관여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호주는 우리나라와 시장경제, 민주주의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일 뿐만 아니라 안보 측면에서도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다방면에서 전략적 공조를 하고 있는 핵심 우방국"이라며 "한국과 호주군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훈련도 매년 7개에 달하는 등 양국군 간 상호운용성도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양국 간 군사 협력 강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방부는 "호주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탈리스만 세이버(Talisman Sabre) 연합훈련에 한국 해군이 최초로 참가하고 호주가 주관하는 인태지역 공군 간 연합훈련인 피치 블랙(Pitch Black) 훈련에 한국 공군이 내년에 최초로 참가하기로 하는 등 양자·다자간 연합훈련을 통해 양국 간 상호운용성이 제고되고 있는 데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양 장관은 한-호주 양국 간 진행 중인 방위산업 현안도 다뤘다.

국방부는 "양측은 현재 양국 간 논의가 진행 중인 방산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특히 서 장관은 동 방산 현안에 대한 협의에서 구체적인 진전이 이뤄져 양국 간 방산협력이 상호호혜적 방향으로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했다"고 대화 내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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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호주 국방장관 회담 전 인사 (1). 2021.09.13. (사진=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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