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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1명 확진자 발생…하루 규모 최다

등록 2021.09.14 14: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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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선행 확진·경로 불상·식당 종업원 및 가족·학생 등 n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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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497명 늘어난 27만5910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 증가해 누적 2367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652명 감소해 총 2만5896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에서 코로나19 일일 규모로 가장 많은 21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1명(1071~1091번)이 발생, 누적 확진자는 총 1091명이다.

신규확진자 21명 중 ▲선행 확진자 관련 12명 ▲관내 군부대 관련 2명 ▲해외입국 2명이며, 이외 5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지난 13일 확진된 21명 확진자들을 중증도 환자 분류를 거쳐 세종충남대병원과 세종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할 예정이며, 모두 양호한 상태다.

1071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확진된 10대(1068번, 천안 소재 초등학교)의 가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72~1075번은 일가족으로 친척인 1068번이 지난 9월 8일부터 10일 사이 1072번의 자택을 방문한 이후 확진돼, 이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77번은 10대로, 지난 12일 확진된 1067번과 같은 학교 같은 반 학생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 받았다.

시는 확진자 발생 직후 해당 학교에 역학 조사를 진행, 학생, 교사 등 밀접 접촉자 58명을 분류하는 등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해당 학교는 14일 수업을 전교생 원격으로 전환하고 상황을 예의 주시 중이다.

1078~1080번, 1091번은 일가족으로, 어진동 소재 음식점 종사자인 1069번이 지난 12일 확진되면서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85번은 20대로, 1069번과 같은 식당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086번(20대)의 경우 1085번의 가족으로 검사 받아 확진 판정 받았다.

이로써 1069번을 포함한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7명으로 확인됐으며, 방역 당국은 지표 확진자인 1069번 등을 대상으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1084번과 1090번은 20대로, 관내 군부대 복귀 후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들은 최초 검사(9월 8일) 당시 음성이었으나, 군 격리 시설에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76번(20대)과 1083번(50대)은 해외 입국 후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 판정 받았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081번(40대), 1082번(60대), 1087번(20대), 1088번(30대), 1089번(30대)은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 이들은 대부분 대부분 조치원읍 거주자들로 알려졌다.

시는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접촉자를 분류해 신속하게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이동 동선은 역학 조사에서 파악하는 즉시 시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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